책방, 무등산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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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일기

교재선정 시에 도서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마더텅 출판사 학습교재 장기품절 관련)

두렁 2026. 1. 16. 17:24

지역서점은 학원 & 학교 수업에 선정된 교재를 원활하게 공급(판매)하여 수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출판사의 공급차질 중단 등으로 인하여 책 한 권 구입하기 위해 몇 번을 서점에 들르곤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출판사와 직접 확인한 한 사례입니다.

 

오프라인에 정상적 유통이 되는 등의 "도서상태" 확인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님, 학원과 학교와 함께 지역서점 모두가 웃는 선순환 구조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는 폐간된 책을 겨울방학 특강교재로 선정(총판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하여, 지역서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책)하여 학생들이 난처한 상황에.... ㅎㅎㅎ 사례가 있었습니다. 

 

1. 상황 요약 (팩트 정리)

  • 주체: 광주 소재 오프라인 지역서점 ↔ 마더텅출판사
  • 문제:
    • MP3 중학영어듣기 2년 품목이 출판사 품절
    • 약 2주 이상 지속, 신학기(연초) 시점과 겹쳐 수요 집중
  • 서점 측 우려:
    • 학생·학부모 불만 발생
    • 지역서점 신뢰도 하락
    • 지역서점 경영환경 악화
  • 출판사 대응 경과:
    1. 전화 약속 → 콜백 지연
    2. “담당자가 일정 미정, 다음 주 확인 후 안내”
    3. 최종 답변: “말씀 전달 완료” (구체적 일정 없음)

2. 커뮤니케이션 분석

✔ 서점 측

  • 문제 제기 논리적·정중
  • “학생/학부모 인식”, “지역서점 활성화” 등 공익적 명분 제시
  • 감정적 표현 없이 책임 있는 거래 파트너의 태도 유지

⚠ 출판사 측

  • 수동적·방어적 응대
  • 일정/대안 제시 없이 반복 사과
  • “전달했다”는 표현은 실질적 해결 의지 부족으로 인식될 가능성 높음

3. 리스크 분석

서점 리스크

  • 학생·학부모 → “책 못 구하는 서점” 인식 고착
  • 학기 초 교재 미공급 = 치명적 신뢰 손실
  • 지역서점은 대체 공급 루트가 제한적

출판사 리스크 (잠재적)

  • 지역서점 이탈 → 장기적으로 유통 기반 약화
  • 온라인·대형서점 쏠림 심화
  • 지역 교육 현장에서 브랜드 신뢰도 하락

4. 현재 단계의 핵심 문제

“품절 그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공급 일정·대안에 대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부재’
입니다.


5. 전략적 판단 (다음 수)

① 출판사에 구체적 요구 필요

  • 단순 문의 ❌
  • 기한·대안·책임 주체를 명시한 요구 필요

예:

  • 재쇄 예정일 (주차 단위라도)
  • 부분 공급 가능 여부
  • PDF/임시 대체 자료 제공 가능 여부
  • 지역서점 우선 공급 가능성

② “지역서점 영향”을 계속 프레임으로 유지 (좋은 방향)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감정 호소가 아니라 ‘유통 파트너 리스크’로 정리

③ 응답 없을 경우의 선택지

  • 타 출판사 대체 교재 검토
  • 학원·학교에 상황 공식 설명
  • 향후 마더텅 교재 취급 축소 검토 (내부 판단용)

6. 한 줄 평가

  • 서점 대응: 매우 적절하고 성숙
  • 출판사 대응: 정보 부족 + 책임 분산
  • 지금은 “기다림”보다 “조건 제시” 단계입니다.

원하시면

  • 📌 다음에 보낼 메시지(강도별 2~3안)
  • 📌 전화 시 사용할 핵심 멘트
  • 📌 학부모/학생 안내문 문구
    정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