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vs용인 경주 시작, 과연 누가 토끼가 될까? 거북이는 피박에 독박, 골로 간다.
A. 광주 vs 용인: 속도전의 핵심은 '절실함'과 '규제 돌파' - 둘 중 하나는... 글쎄?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의 성패는 단순히 자본의 규모가 아니라, "지방정부와 지역민이 얼마나 원팀으로 움직이느냐"에 달렸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토끼와 거북이 (홈그라운드의 법칙): 아무리 인프라 여건이 좋아도(토끼), 지역사회의 텃세나 행정적 발목잡기(바다)에 빠지면 거북이에게 뒤처집니다. 반대로 여건이 불리해 보여도 지역 전체가 '절실함'으로 똘똘 뭉쳐 특별법을 밀어붙이고 행정 절차를 단축하면 전광석화 같은 속도가 납니다.
- 바지 뒤춤 잡기 vs 선택과 집중: 메가 프로젝트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불확실성'과 '지연(Delay)'입니다. 반대 여론이나 이해관계자의 알력(바지 뒤춤)이 발생했을 때, PM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핵심 가치에 '선택과 집중'을 하여 돌파하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지금의 용인같은 진척도와 환경에는 손발 다 들어!)
B.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PM의 3대 행동 원칙
경험에서 우러나온 세 가지 원칙은 프로젝트 관리론(Project Management)의 핵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1. 산 넘고 물 건너 등하교 20리 길, 극복의 대상 정신무장
- PM의 시각: 메가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기치 못한 리스크(지정학적 리스크, 원자재 공급망 붕괴, 민원 등)의 연속입니다. 이를 평탄한 길로 생각하면 지치지만, '당연히 뛰어넘어야 할 거친 산과 강'으로 인식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강력한 실행력이 PM의 첫 번째 자질입니다.
2. 무임승차 및 교란 세력 차단 (호박씨 까는 베짱이와 게걸음 간파)
- PM의 시각: 규모가 큰 프로젝트일수록 책임은 피하고 생색만 내거나, 뒤에서 정치질을 하는 세력(베짱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PM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모니터링하여 책임을 회피하려는 움직임(게걸음)을 즉시 간파해야 합니다. 초기(초장에)에 강력한 경고나 포지셔닝(한 판 짱)을 통해 프로젝트의 기강(Governance)을 잡는 것이 리소스 낭비를 막는 최선입니다.
3. 리스크 기반의 성과 보상 및 행정 변수 대응 (신상필벌과 담당자 변경 리스크)
- PM의 시각: 명확한 신상필벌은 기본입니다. 특히 지방정부와의 협업 시, 공무원들의 무분별한 인사이동으로 담당자가 1년에 몇 번씩 바뀌며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깨지는 리스크(팬티 벗겨지는 상황)는 치명적입니다.
- 대응책: PM은 '사람'에게 의존하는 협의가 아니라, 시스템과 문서(MOU, 조례, 의결 사항) 중심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Risk Mitigation)를 구축해 두어야 조직의 관행에 프로젝트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PM님께 드리는 응원: 현장을 모르는 이론가들의 말보다, 이처럼 뼈가 있고 현실을 관통하는 "야전의 원칙"이 메가 프로젝트를 살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절실함을 무기로 전광석화처럼 돌파하고, 내부의 베짱이들을 제압하며, 행정적 변수에 철저히 대비하는 단단한 PM 리더십을 응원합니다.
몽당소설 : 바다에서 토끼와 경주하는 거북이
광주시청 도서정가제 계약이 동네서점을 내쫓아… 광주시청 도서정가제 계약이 동네서점을 내쫓아…비교적 간단한 도서정가제가 이를진대AI센터…, 다른 크고 복잡한 정책 사업은 어디로 뛸까
sejoing.tistory.com
'책방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원스톱 행정 가능할까? 〈KBS광주방송 보도-반도체 산단 속도전, 구마모토 사례〉를 시청하고 (0) | 2026.07.23 |
|---|---|
|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광주 특이점’ 극복을 위하여- 환각(Hallucination)을 깨고, 데이터 기반의 실리 행정 토양을 구축해야 할 때 (0) | 2026.07.18 |
| 입에 넣어주는 마시멜로를 삼키지 못한다고? (0) | 2026.07.05 |
| 배재야구, 심판이 경기 몰수패 선언했어야?(비평byGemini) (1) | 2026.07.04 |
| 로그인 입장 장사? 공적 플랫폼은 시대의 기술 변화에 능동대응-g2b 무료 인증 로그인vs학교장터 유료 로그인+계약건당 사용 수수료 (0) | 202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