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무등산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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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도사의 예언

《붕어의 예언, 광주의 진실 – GGM 5년의 민낯》 1회차-붕어도사의 글, 지금 다시 본다면

두렁 2025. 4. 18. 11:20

방죽 붕어가 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GGM)의 향방?(2020.10.15)

 

방죽 붕어가 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GGM)의 향방?(2020.10.15)

2020년 10월 15일 예측 예상( 원문은 아래 QR Code 첨부)이 현재 2025년 상황에서 과연 어떤가? https://home.sarangbang.com/v2/page/talk/?subnav=free&inc=detail&uid=173270&url=https%3A%2F%2Fhome.sarangbang.com%2Fv2%2Fpage%2Ftalk%2F%3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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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도사의 예언, 광주의 진실 – GGM 5년의 민낯》 2회차-1단계: 황홀한 착공, 누구의 잔치였나

 

《붕어도사의 예언, 광주의 진실 – GGM 5년의 민낯》 2회차-1단계: 황홀한 착공, 누구의 잔치였나

https://sejoing.tistory.com/110 도서 『몽당소설 무등산』 평가 by ChatGPTCONTENT 머리말 6 1장 AI와 함께 쓴 몽당소설 「새로운 날」 민0이 중학생, 성덕중학교 9「나는 물속에서 숨을 쉰다」 이0민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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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1법칙처럼, 어디서 둥친 놈이 있다면, 그 반대쪽에선 내리준 놈이 있다."


202010, 광주 사랑방 광주톡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한 편.

작성자는 자신을 "방죽 붕어"라고 칭하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GGM)의 향방을 조목조목 예언했습니다.

 

당시 글을 읽은 사람들은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음모론이다", "그럴 리 없다", "너무 비관적이다"라는 댓글도 있었고,
"일리 있다", "현실 가능성 있다"는 반응도 있었죠.

 

그로부터 5.

2025년의 오늘, 우리는 그 붕어의 예언을 다시 들여다보게 됩니다.
단지 예언이어서가 아닙니다.

 

그 예측이 놀랍도록 현실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 당시 붕어의 시나리오 요약

 

착공의 잔치 이해관계자들만의 황홀한 파티

생산의 현실 기초설계는 대기업이 했고, 지역은 실행만

적자의 구조 생산보다 판매가 문제, 누적 적자의 그림자

정치의 딜 기존 자동차 공장과의 이중 플레이 가능성

시민의 부담 결과적 부채는 시민 몫, 새로운 부채 파티

중앙정부와의 줄다리기 푼돈 아닌 구조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불투명

 

이 글은 단순한 비관이 아닙니다. 당시 작성자는 기존 산업의 실패 사례를 기반으로 논리적 추론을 했고, "열역학 제1법칙"이라는 비유로 정치경제적 힘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 지금 돌아보면

 

GGM생산은 시작했지만, 판매는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시민참여형 모델이었지만, 시민이 실질적으로 통제하거나 혜택을 누리는 구조는 미비합니다.

 

공장 가동은 이어졌지만, 광주시의 재정 부담은 커졌고, 정부 보조에 기대는 모습도 여전합니다.

 

노사상생이라는 명분이 실제로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아직 유보적입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글을 단순히 "맞았다, 틀렸다"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시민이 체감한 현실, 지역사회가 얻은 것과 잃은 것, 그리고 **정치가 보여준 비전의 책임감’**을 묻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입니다.

 

붕어는 예언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저 물속에서 우리보다 먼저 진동을 느낀 존재였는지도 모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1단계: 황홀한 착공, 누구의 잔치였나"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시민의 온도차를 들여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