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어도사가 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GGM)의 향방(로드맵)?(2020.10.15)
붕어도사가 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GGM)의 향방(로드맵)?(2020.10.15)
《붕어의 예언, 광주의 진실 – GGM 5년의 민낯》 1회차-붕어도사의 글, 지금 다시 본다면 《붕어의 예언, 광주의 진실 – GGM 5년의 민낯》 1회차-붕어도사의 글, 지금 다시 본다면방죽 붕어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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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사라졌고, 청구서는 시민의 이름으로 날아왔다.“
2023년과 2024년을 거치며, GGM은 생산 안정화는 어느 정도 달성했지만 시장성과 수익 구조에서는 커다란 벽에 부딪혔습니다.
이제 공장은 돌고 있으나, 그 바퀴를 돌리기 위해 쓰이는 연료가 시민의 세금이라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 예상보다 빠른 적자, 예견된 결과
방죽 붕어는 이미 2020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4년 누적적자 &영업손실 평가 및 전망 - 중간평가"
그리고 지금,
2025년 GGM은 연간 약 500억 원에 달하는 운영비용 부담을 안고 있으며, 수익률은 기대 이하입니다.
차량 판매량도 ‘수지타산이 맞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적자 약 1,000억 원 누적
시비 지원·국비 지원 계속 요구 중
시민 세금 의존도 ↑
📜 청구서는 누구에게?
공장은 그대로입니다.
운영도 되고 있습니다.
차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시민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 물밑에서 실질적&직간접적으로 부채 갚아야할 것!"
광주광역시는 2023년~2025년 동안 GGM 관련 예산 투입 외에도 시의 재정 여력 상당 부분을 이 프로젝트에 집중해왔습니다.
이 와중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추가 건설 비용
청년·노인 복지 예산 축소
지방채 발행 검토
즉, GGM 유지비는 결국 시민의 삶에서 조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 공장, 누구의 자산인가?
공장이 시민 것이라면,
운영의 리스크 또한 시민이 짊어지는 게 맞다?
그렇다면 거꾸로 묻습니다.
이 구조의 리스크에 대해 시민은 결정권을 가졌는가?
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재편할 권한이 시민에게 있는가?
없다면,
이건 '시민참여형 공장'이 아니라,
**‘시민 희생형 공장’**입니다.
⚖️ 붕어의 법칙
방죽 붕어는 열역학 제1법칙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한쪽에서 둥친 놈이 있다면, 그 반대쪽에서는 내리 준 놈이 있게 마련"
그 ‘내리 준 놈’이 바로 시민입니다.
GGM이 정치적으로 둥치고, 홍보 포장지를 두르며 굴러가는 동안,
그 무게는 그대로 시민이 지고 있었습니다.
🧩 질문 하나
"우리가 짓는 공장이 시민의 삶을 짓밟는 구조였다면, 누가 진짜 주범인가?"
🔥 5회차 예고
다음 회차에서는 시장의 불편한 진실을 다룹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말하는 '새로운 노사문화'는 어디로 갔으며,
정말로 우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것인지,
혹은 또 다른 계급 분리를 탄생시킨 것인지 함께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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